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원작의 영화화. 소설의 깊은 맛을 기대해

 

 

국내 500만 독자에게 보내는 하루키의 특별한 선물

 

사랑을 앓고, 알아가는 스무 살의 그때

 

<상실의 시대>

 

‘비틀즈’의 ‘노르웨이의 숲’과 함께 영화의 감성을 전달하는

또 하나의 키워드

 

 

‘라디오헤드’의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

<상실의 시대>와 ‘라디오헤드’는 환상의 조합!!!

 

그래미상 수상은 물론 전세계 록 팬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가 <상실의 시대>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꿈결 같은 사운드트랙을 선보여 화제다. 조니 그린우드는 2007년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데어 윌 비 블러드>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느껴지는 사운드트랙과 함께 영화 음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 영화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예술공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역량 있는 영화음악가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라디오헤드’의 곡 중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불후의 명곡 ‘크립(Creep)’은 <씨클로>의 메인 테마로 삽입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원작 ‘상실의 시대’의 열렬한 팬이라고 말하는 조니 그린우드는 영화 속 ‘미도리’와 ‘와타나베’가 눈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로맨틱한 느낌의 씬에서 큰 영감을 받았으며, <상실의 시대> 사운드트랙에서 영화 속의 캐릭터들의 섬세한 감정을 소리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한다. 예고편에도 등장하는 조니 그린우드의 어쿠스틱 선율은 마치 ‘와타나베’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전해지는 그의 음악은 등장 인물뿐만 아니라 자연 풍광과의 조화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시도와 방법으로 영화를 표현해 낸 그의 사운드와 넓어진 음악세계를 영화 <상실의 시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니 그린우드의 음악은 영화를 더욱 기품 있게 만든다!!

그의 음악만으로도 팬들은 기대 만발!!

 

영화 <상실의 시대>를 기다리는 관객과 팬들은 ‘라디오헤드’ 조니 그린우드의 음악 참여만으로도 개봉 전부터 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소설보다 뛰어난 영화는 보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조니 그린우드의 음악만은 궁금하다! (네이버 블로거 Siesta)”, “잠깐 본 예고편 속 사운드만으로도 그의 솔로앨범을 듣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싸이월드 블로거 JinGwang2010)” 라고 말하며 <상실의 시대> 사운드트랙에 대해 찬사와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스트 매거진’으로부터 ‘’라디오헤드’의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의 영화음악은 영화를 더욱 기품 있게 만든다’ 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조니 그린우드. 그는 “개인적으로 원작을 좋아했던 사람은 아름답게 완성된 영화 역시 좋아할 것이다.”라고 말해 국내 록 팬들은 물론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원작은 물론 <상실의 시대> 캐릭터의 감성을 음악으로 완벽히 표현한 조니 그린우드의 사운드트랙은 소니 뮤직에서 개봉일에 맞춘 4월 11일 발매 예정이며, 개봉일이 점차 다가올수록 음악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제    목: 상실의 시대

원    제: ノルウェイの森

원    작: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

각    본: 무라카미 하루키, 트란 안 훙

장    르: 로맨스 드라마

러닝타임: 133분

감    독: 트란 안 훙 <씨클로>, <그린 파파야 향기>

주    연: 마츠야마 켄이치(‘와타나베’役), 키쿠치 린코(‘나오코’役),

미즈하라 키코(‘미도리’役)

제    작: 카메야마 치히로 <노다메 칸타빌레>

오가와 신지 <구구는 고양이다>, <허니와 클로버>, <메종 드 히미코>

촬    영: 리판빙 <밀레니엄 맘보>, <화양연화>, <공기인형>

주 제 가: 비틀즈 ‘노르웨이의 숲(Norwegian Wood)’

음    악: 조니 그린우드 (라디오헤드) <데어 윌 비 블러드>

개    봉: 2011년 4월 21일

수    입: 도키 엔터테인먼트

배    급: 예지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