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의 라스트 댄서>
블랙 스완에 이어, 발레 영화라 기대됩니다.
이 영화의 뮤직 비디오로 장혜진의 <사랑했나봐> 가 채택되어 만남을 이루었습니다.
장혜진의 노래는 어떤 곡이든 사람의 마음 어느 한 구석을 간드러지게 하는 부분이 있지요.
그러고 보니, 장혜진의 노래는 봄날과 참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의 앨범이 출시되고 대중에게 알려지는 시기도 대체적으로 봄날에서 초여름까지였던 것 같네요.
불현듯, 그녀가 그동안 남겼던 노래들을 다시 듣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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