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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향기

100년에 걸친 6명의 여자 이야기 <플라워즈>

by 아프로뒷태 2011. 4. 7.

 

 

 

일본 대표 여배우 6인의 감성 열연 화제작

<플라워즈>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일본을 대표하는 꽃보다 아름다운 여섯 여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플라워즈>가 올 봄, 여성들의 가슴을 파고드는 감성 자극 예고편을 공개하며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주연: 아오이 유우, 히로스에 료코, 타케우치 유코, 스즈키 교카, 다나카 레나, 나카마 유키에 /  감독: 코이즈미 노리히로 / 수입:㈜도키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씨네마 드 마농㈜]

 

지난 100년 동안 3대에 걸쳐 여섯 여자들이 살아간 아름다운 인생과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의 놀라운 기적을 다루고 있는 영화 <플라워즈>. 일본 최고의 여배우 아오이 유우, 히로스에 료코, 타케우치 유코, 스즈키 교카, 다나카 레나, 나카마 유키에가 선사하는 <플라워즈>는 서정적인 감성으로 가슴을 파고드는 명연기와 봄비와 같이 촉촉히 스며드는 스토리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0년 동안 이어진, 각각의 시대를 살아가는 6명의 여성들.”이란 카피로 시작되는 <플라워즈>

일본 최고의 여배우 여섯 명이 과연 어떤 시대와 캐릭터로 영화에 혼을 불어 넣을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여섯 캐릭터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담아낸 <플라워즈> 는 1936, 아오이 유우의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가부장적인 시대상에 답답함을 느끼는 아오이 유우는 얼굴도 보지 못한 사람과의 결혼으로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으로 분해 나머지 다섯 여자들에게는 인생의 모태가 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아오이 유우의 뒤를 이어 모습을 드러낸 이는 스즈키 교카. 그녀는 현재를 사는 인물로 재능과 꿈은 충만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쓸쓸한 현대 여성의 고독을 가슴 아린 연기로 풀어냈다.

 

시대는 다시 1960, 당찬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한 다나카 레나는 사랑과 일 사이에서 갈등하는, 당시로서는 20대 후반의 골드미스의 표본상을 개성있는 연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어, 한 남자의 사랑만으로도 행복한 다케우치 유코,

 

아이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강한 모성애를 연기하는 나카마 유키에,

 

그리고 항상 밝고 씩씩하지만 엄마와의 슬픈 사연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내는 히로스에 료코.

 

이렇게 여섯 배우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플라워즈>는 벚꽃, 봄비, 반짝이는 바다 등 아름다운 풍경과 공감 스토리가 맞물려 올 봄, 여성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할 것이다.

 

또한, 1930년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만 사랑, 이별, 결혼, 출산 등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3대에 걸친 여자들의 이야기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감된다.

 

1. 제목: 플라워즈

2. 원제: Flowers

3. 장르: 감성 드라마

4.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5. 제공/배급: 씨네마 드 마농㈜

 

 

 

 

 

 

  6. 감독: 코이즈미 노리히로 <태양의 노래><가치보이>

7 주연: 아오이 유우 <하나와 앨리스>

        히로스에 료코 <굿바이>

        타케우치 유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즈키 교카 <사토라레>

        다나카 레나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

        나카마 유키에 <고쿠센>

8. 개봉: 2011519

9. 러닝타임: 109 

 

 

 

 

 

 

 

 

 

 10.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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