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보일 감독이 <슬럼독 밀리어네어>에 이어 명작을 선보입니다.
그동안 감독의 전작을 살펴보면 독창적인 이야기와 촬영기법으로 영화를 찍어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28개월 후 (28 Months Later, 2011)
2. 127시간 (2010)
3.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2008)
4. 선샤인 (Sunshine, 2006)
5. 밀리언즈 (Millions, 2004)
6. 에일리언 러브 트라이앵글 (Alien Love Triangle, 2002)
7. 28일 후... (28 Days Later..., 2002)
8. 천국에서 홀딱 벗고 청소하기 (Vacuuming Completely Nude in Paradise, 2001)
9. 스트럼펫 (Strumpet, 2001)
10. 비치 (The Beach, 2000)
11. 이완 맥그리거의 인질 (A Life Less Ordinary, 1997)
12. 트레인스포팅 (Trainspotting, 1996)
13. 쉘로우 그레이브 (Shallow Grave, 1994)
자! 그럼 대니보일 감독이 선보이는 감독 실화 속으로 한 번 빠져 볼까요?
‘슬럼독 밀리어네어’ 대니 보일 감독의 감동실화
<127시간>
탐험을 즐기는 아론
그는 혼자서 즐기는 여행의 선두주자 입니다.
아론이 여행에서 만난 친구들
이들과 환상적인 모험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127시간> 무결점 영화와 신들린 연기의 만남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최우수 각본상,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지난 11월 미국개봉과 동시에 뉴욕타임스로부터 ‘무결점 영화’라는 칭송을 받으며 미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 <127시간>이 이번에는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주연배우 제임스 프랭코의 완벽한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화 <127시간>으로 사이먼 부포이와 대니 보일이 최우수 각본상에, A.R. 라만이 음악상 후보에 올랐다고 합니다.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존 캐니언 등반 중 떨어진 바위에 팔이 짓눌린 채 조난됩니다.
그는 127시간 동안 사투를 벌이다 바위에 깔린 팔을 등산용 칼로 직접 자릅니다.
과연 그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 영화를 본 많은 분들이 말합니다.
“내 자신의 인내심과 한계극복능력을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게 도와준 영화 good!”(7_moments),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환희와 감사! 생과 사에 놓인 한 남자의 미칠듯한 고통을 아름다운 꿈과 환상으로 가득 수놓으며 ‘레알’한 감동을 심박으로 전했다!”(cutihoney),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생명력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볼 수 있는 영화”(hunchbaek),
“한 남자의 인생을 위해 신이 내린 127시간의 고뇌…무결점의 영화…이 말이 정답입니다!”(Sseok0125),
“감독의 연출력이 빛을 발함. 트레인스포팅 때 연상. 감각적인 촬영, 편집에 음악도 훌륭”(cinekwon),
“대니 보일 역시, 영상미 굿! 제임스 프랭코의 연기 환상 울었어요. 산타는 사람은 꼭 보시길. 공감백배!”(hoholemon),
“제임스 프랭코는 원액부터 연출인 영화에서 정말 많은 매력을 보여준다!”(Zhyun00),
“저도 모르게 눈물이 배우의 연기력에 정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zizi2019),
“영화 보는 내내 계속 긴장했습니다!! 살고자 하는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 ‘인간 승리’란 말밖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nemophilana),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결국에는 감동의 박수를 보내게 되는 영화! 공연도 아닌데 박수가 터져 나왔다!”(moolimtaepoong)
기적의 연기를 펼친 제임스 프랭코
골든글로브 3개 부문 노미네이트
2011년 2월 10일 ‘삶의 환희’, ‘인간 승리’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해줄 영화 <127>이 옵니다..
영화정보
제 목 : 127시간
원 제 : 127 Hours
감 독 : 대니 보일
출 연 : 제임스 프랭코
제공 / 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등 급 : 15세 관람가
개 봉 : 2011년 2월 10일
홈 페 이 지 : http://www.127hours.co.kr/
시놉시스
남은 건 오직… 로프, 칼 그리고 500ml 물 한 병 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127시간의 간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년,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만난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마침내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굳히고, 탈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팔을 잘라야 하는데……
불가능을 기적으로 바꾼 위대한 감동실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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