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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향기

흑조를 탐한 백조의 핏빛 도발! 나탈리 포트만의 매력을 향유하다.

by 아프로뒷태 2011. 1. 5.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나탈리 포트만 주연

블랙 스완

흑조를 탐한 백조의 핏빛

도발이 시작된다!

 

나탈리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나탈리 포트만을 좋아하세요?

저는 그녀가 출연한 영화 <클로즈업> 을 통해 그녀의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소녀의 눈빛으로 천의 표정을 연기하는 여배우이지요.

한동안 그녀가 선보인 영화에서 그녀의 탁월한 연기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녀가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좋은 작품을 찾고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네, 기다렸지요.

기다림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나탈리 포트만

 감각적인 연출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천재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만남으로

2011년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블랙 스완>

(수입/배급_이십세기 폭스 코리아)이 화려하고 신비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백조에서 흑조로 변해가는 나탈리 포트만의 소름 끼치는 연기력 압권!

2 15초 동안 보는 이의 오감을 마비시키는 파워풀한 영상미!

2011, 모두가 숨죽여 기다려 온 바로 그 영화 <블랙 스완>

 

 

 

 

이 영화의 동영상을 잘 봐 주세요.

소름이 살짝 돋습니다.

블랙스완의 매력을 통해

꿈과 욕망에 대한 인간심리에 최대한 가까이 접근하고자 하는 것이 이 영화의 핵심입니다.

 

 

 

 

영화 <블랙 스완>은 뉴욕 발레 업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꿈꾸며 완벽을 추구하는 발레리나들이 펼치는 아찔한 관능, 파괴적인 매혹,

그리고 잔혹한 욕망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선사할 사이코 섹슈얼 스릴러 입니다.

 

 

 

스릴러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우아한 발레소재를 바탕으로

어두운 충동과 욕망에 사로잡힌 한 발레리나의 매혹적이면서도 위험한 내면의 세계를 그린 <블랙 스완>

 

 

매 작품마다 폭발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나탈리 포트만은 완벽을 추구하는 발레리나 니나역을 맡아

백조에서 흑조로 변해가는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이미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에서 유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201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충분합니다.

 

 

 

수하고 우아한 발레리나 니나’(나탈리 포트만)가 뉴욕시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공연을 앞두고 새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시작됩니다. 암흑 속에서도 홀로 애처롭게 빛나는 백조에서 관능적인 몸짓으로 상대를 유혹하는 흑조로 변해가며 전혀 다른 이미지의 1 2역을 완벽하게 표현하고자 점점 강박관념에 빠지는 니나. 순수하고 가련한 백조의 얼굴에서 교활하고 탐욕적인 흑조로 변해가는 주인공의 내적인 심리 묘사는 영화내내 전개될 스토리에 대해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여기에 니나와는 정반대된 성격의 새로운 발레리나의 등장, 완벽한 발레 작품을 위해 자극을 가하는 예술 감독으로 인해 점점 혼란에 빠지는 니나의 모습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워풀한 영화”, “독약처럼 관객을 마비시키는 영화등 영상 사이사이 삽입된 해외 언론 평과 함께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이처럼, <블랙스완>은 진정한 을 향한 젊은 발레리나의 질투와 도발, 성공을 향한 욕망,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펼쳐지는 파괴적인 영상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영화입니다.

 

 

나탈리 포트만, 뱅상 카셀 등 최고의 명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호흡과 천재 감독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블랙 스완>은 오는 2011 2 24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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