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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향기

구스 반 산트 감독과 멧 데이먼의 두 번째 조화 < 프라미스트 랜드>

by 아프로뒷태 2013. 11. 21.

 

 

 

 

 

혹시 이 남자 좋아하는가? 이 남자가 이상형인가? 언론에 비추어진 이 남자는 너무 바른, 모범적인 남자다. 영화에서 굳어진 이미지가 실제로도 그러한지, 그렇다면 정말 이상적이다. 이런 남자, 왜 내 옆에 없을까?

 

<굿 윌 헌팅> 기억하는가? 천재 소년이 쓴 시나리오, 그 소년이 연기한 영화다. 거기다 구스 반 산트 라는 멋진 감독을 발견하게 해주었다. 이 영화를 고등학생 때 보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왜? 왜 나는 이 남자 같은 생각을 못하는 걸까? 도대체 이 멋진 남자 아이는 누군가! 하버드 대학 출신이라 더 탐난다...

오 마이 갓! 맷 데이 먼

 

그동안 참, 잘 살았다. 맷 데이 먼. <구 윌 헌팅>으로 천재적 기질을 보이다 <본 얼티메이터>에서 첩보영화 주인공 본의 연기를 선보여주었다. 웬만한 첩보영화는 이 영화를 모방하고자 할 것이다. 그만큼 수작이다. 그 이후 멧 데이먼의 행보는 계소 승승장구였는데...

 

이번에 묘한 인연을 만들어냈다.

구스 반 산트와 맷 데이먼, 지금의 그들을 할리우드 영화판으로 이끌었던 사건.

<굿 윌 헌팅>에 이어 <프라미스트 랜드>

구스 반 산트와 맷 데이먼의 만남! 농후한 그들이 만났으니 몹시 기대된다.

 

 

 

 

 

 

 

 

 

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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