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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6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 제발 헤어지게 해달라고 하지만, 서로를 잘 알면 쉽게 그럴 수 없겠지요. &lt;내 아내의 모든 것&gt; 민규동 감독, 제발 헤어지게 해달라고 하지만, 서로를 잘 알면 쉽게 그럴 수 없겠지요. &lt;내 아내의 모든 것&gt;는 완벽한 결별을 위한 유혹 프로젝트의 시작을 담아냈다. 청순한 외모에 탁월한 요리 실력, 여기에 섹시함까지 더해진 완벽한 아내이다. 하지만 곧 .. 2012. 3. 26.
“행복해지고 싶었어.” 사회경제성장과 개인행복감는 비례하지 않는다. 변영주 감독<화차> 사회가 외면한 개인의 문제를 추리하다. 영화는 장르가 중요하다. 동일한 소재의 이야기도 어떤 장르의 그릇에 담아내느냐에 따라 그 맛이 아주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창작자 입장에서는 장르라는 것이 주제를 강화하는 도구가 될 수도 있고, 장애가 될 수도 있다. 특히 추리물이나 미.. 2012. 3. 13.
[씨네토크] 홍상수 감독과 함께 함께 하는 씨네토크 좋아할 수밖에 없는, 홍상수 감독! 영화가 생활이 되어버린, 홍상수 감독! 그가 아트하우스 모모로 온다! 2010년 9월 25일 아트하우스 모모를 방문! 올봄 &lt;하하하&gt; 로 깐느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의 수상으로 또한번 명성을 떨친 명감독, 홍상수 감독이 2010년 9월 25일 아트하우스 모모를 찾아.. 2010. 9. 18.
<옥희의 영화> 홍상수의 가장 귀여운 로맨스 홍상수의 영화, &lt;하하하&gt; 에 이어 그의 서사에 솔솔한 재미가 더해지고 있다. 그래서 관객들이 편안해하고, 더 많이 극장을 찾고 있다. 기대된다. 작가 은희경도 칭찬하는 영화. &lt;옥희의 영화&gt; 2010. 9. 17.
<옥희의 영화> 베니스영화제 초청작, 홍상수의 11번째 영화 홍상수 감독 11번째 작품 &lt;옥희의 영화&gt; 이선균, 정유미, 문성근 베니스영화제에서 첫 공식 나들이! 홍상수 감독이 또 일을 냈다! &lt;옥희의 영화&gt;가 개봉 전 이미 제 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공식경쟁부문 중 하나인 오리종티 섹션에 초청돼 폐막작 선정을 확정 짓는 쾌거를 이뤄내며 화제의 중.. 2010. 9. 9.
홍상수 감독의 11번째 영화, <옥희의 영화> 영화 만드는 일을 하다보면 자기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게 된다. 영화 제작이 창작활동 중에서도 공동창작이다 보니, 제작과정에서 혼자만의 영역이라는 부분은 보기 드물다. 함께 바라보고, 생각하고, 공유하고, 느끼는 일들을 수없이 요구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씬을 완성하기 위해, 그 씬만이 .. 201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