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향기

< 퍼머넌트 노바라 >

by 아프로뒷태 2010. 10. 17.

 

 

사랑을 기억하는 주문

퍼머넌트 노바라

11 4일 개봉

 

 

그녀들을 위한 바닷가 작은 마을의 퍼머넌트 노바라!

사이바라 리에코최고의 서정적 걸작대망의 영화화!

 

“여성의 외로움과 고달픔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영화”, “올해 일본영화의 보석 같은 작품등의 호평을 받으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전좌석 매진을 기록, 뜨거운 화제작으로 떠오른 <퍼머넌트 노바라>가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영화 <퍼머넌트 노바라>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인정받고 있는 인기만화가 사이바라 리에코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월간 신초45에 연재된 이후 여성들로부터 큰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은 <퍼머넌트 노바라>는 깊은 애정과 슬픔으로 가득찬 드라마로 여성의 감성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절대적인 공감과 지지를 얻은 작품이다.

 

 

 

딸과 함께 사는 이혼녀 나오코, 바람피우는 남편을 사랑하는 마사코, 연애를 쉬지 않는 토모. 언제나 쉽게 사랑에 상처받고 아파하지만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들. 단조로운 일상을 칠전팔기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퍼머넌트 노바라>는 결핍된 그녀들의 이야기를 잔잔한 일상 속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영원한 들장미란 뜻의 <퍼머넌트 노바라>는 세대와 외모를 초월해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을 시들지 않은 장미꽃 한 송이 같은 사랑을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노래한다.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넷팩상을 수상하며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른 <퍼머넌트 노바라>는 올 가을, 사랑에 지친 관객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위로할 예정이다.

 

 

 

 

칸노 미호, 에구치 료스케, 이케와키 치즈루 등 일본 연기파 배우들의 가슴을 울리는 연기와 감성을 두드리는 스토리, 시골 마을의 서정적인 풍경이 돋보이는 영화 <퍼머넌트 노바라> 11 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일본의 전도연칸노 미호, <퍼머넌트 노바라>

<DOLLS> 이후 8년 만에 스크린을 사로잡다

 

기타노 타케시 감독 <DOLL>이후 8년 만의 주연 영화!

스크린 가득 눈부시게 빛나는 칸노 미호의 투명한 매력!

 

 

일본의 전도연칸노 미호가 기타노 타케시 감독의 영화 <DOLLS> 이후 무려 8년 만에 주연으로 스크린에 컴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칸노 미호의 맑고 순수한 매력이 스크린 가득 눈부시게 펼쳐지는 <퍼머넌트 노바라>는 그녀의 팬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배우 이영애 주연의 한국 영화 <선물>의 일본 리메이크 작의 히로인으로 잘 알려진 칸노 미호는 이번 영화에서 어린 딸과 함께 고향에 내려온 이혼녀 나오코 역으로 분해 더욱 성숙한 매력을 선보인다. 엄마이자 딸, 그리고 사랑에 빠진 한 여성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연기하며 미스테리한 극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어나간다. 특히,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퍼머넌트 노바라>가 상영된 직후 각종 포탈사이트에는 칸노 미호 최고의 연기”(네이버 scshine) “그녀의 웃음이 주는 외로움과 쓸쓸함”(피판공식홈 dlruddms) 등 칸노 미호의 연기에 대한 찬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칸노 미호는 <퍼머넌트 노바라>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강렬한 원작에 대한 도전을 이야기 한다. 그녀는 "어떤 영화가 만들어 질지 상상할 수 조차 할 수 없었던 강렬한 원작이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더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모든 대사를 토사(土佐) 특유의 방언으로 구사해야 했던 칸노 미호는 영화 출연이 확정된 직후 발음교정은 물론, 원작 만화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읽으며 역할 만들기에 집중했으며 일본 평단으로부터 원작을 뛰어넘는 자신만의 나오코를 만드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영화 속 퍼머넌트 노바라의 주인인 마사코를 연기한 개성파 배우 나츠키 마리는 "칸노 미호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천재성을 느낀다"라고 그녀를 극찬했으며,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은 "칸노 미호와 함께 작업하며 나는 역시 이 배우와 함께하고 싶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해 그녀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1993년 드라마 <트윈즈 교사>로 데뷔한 칸노 미호는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 <사랑을 주세요> <워킹맨> <꺽이지 않는 여자>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인정받아 2002년 제27회 호우치영화상 여우조연상과 2003년 제40회 골든애로우상 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일본에서 공개된 드라마 <길티>에서는 <사랑의 기적> 이후 11년 만에 악역 연기에 도전해 <노다메 칸티빌레>의 주인공 타마키 히로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칸노 미호, 에구치 료스케, 이케와키 치즈루 등 일본 연기파 배우들의 가슴을 울리는 연기와 감성을 두드리는 스토리, 시골 마을의 서정적인 풍경이 돋보이는 영화 <퍼머넌트 노바라> 11 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NFORMATION

 

제목 : 퍼머넌트 노바라                                 

원제 : パマネントばら                        

감독 : 요시다 다이하치                              

주연 : 칸노 미호, 에구치 요스케               

장르 : 판타지 로맨스                           

수입/배급 : ㈜마운틴픽쳐스

상영시간 : 100

개봉: 2010 11 4

상영등급 : 15세 관람가 예정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nobara2010

 

 

SYNOPSIS

 

바닷가 작은 마을의 단 하나뿐인 퍼머넌트 노바라!

어떤 사랑이라도,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아름답다!

 

바닷가 작은 마을의 유일한 미용실퍼머넌트 노바라에는 마을 여자들의 이런저런 연애 이야기와 가슴 속 감춰진 고민들이 떠돈다. 바람 피우는 남편을 사랑하는 마사코, 연애를 쉬지 않는 토모. 늘 남자에게 시달리고 배신당하지만어떤 연애라도 안 하는 것보단 낫다!”고 외치는 그녀들. 한편, 자신에게 무심한 남편에 질려 이혼한 뒤 어린 딸과 함께 고향에 돌아온 나오코는 자신의 첫사랑이자 고교시절 은사인 카지마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도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저에 대한 관심은 바로 추천의 손가락버튼 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