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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향기

무산일기

by 아프로뒷태 2011. 3. 26.

 

 

세계인의 심장을 움켜쥔 바로 그 영화!

<무산일기>

소문 그대로 최고의 영화!

언론 시사 통해 기대감 확인!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시작으로 마라케쉬국제영화제 대상,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대상 & 국제비평가협회상, 도빌아시안영화제 심사위원상까지 6관왕을 차지한 화제의 주인공 <무산일기>

 

 

 

 

 

세계가 반한 영화, 이번엔 우리 차례!”

<무산일기> 우리가 기억해야 할 125 전승철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바로 어제 열린 <무산일기>의 언론시사회는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요 상을 휩쓸며 2011년 놓쳐서는 안될 최고의 영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무산일기>에 대한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많은 분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라스트씬의 먹먹한 여운이 극장 안을 매운 가운데 시작된 기자간담회에는 이번 영화에서 주연까지 겸한 박정범 감독과 자연스러운 억양으로 탈북자 연기를 천연덕스럽게 해낸 경철 역의 진용욱, 그리고 주인공 승철에게 구원과도 같은 존재인 숙영 역의 강은진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나눴다.

 

 

 

INFORMATION :

제목 : 무산일기

감독 : 박정범

주연 : 박정범, 진용욱, 강은진

제작/제공 : 세컨드윈드 필름

공동제공/배급: ()영화사 진진

상영시간 : 127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 4 14

공식트위터 : http://twitter.com/musan2011

 

 

SYNOPSIS :

125로 시작되는 주민등록번호는 북한에서 온 사람들에게 붙여주는 숫자이다. 탈북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일자리를 얻기 힘든 승철은 벽보를 붙이는 일로 먹고 산다. 그에게 있어 유일한 낙은 일요일마다 같은 교회에 다니는 숙영을 만나는 일. 그러던 어느 날 승철은 숙영이 노래방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알바로 들어간다. 하지만 숙영은 승철에게 교회에서 자신을 모르는 척 해달라고 매몰차게 이야기한다. 한편 유일한 친구였던 경철은 탈북자 브로커 일이 잘못돼 도망자 신세가 되고 승철에게 자신의 전부가 달린 마지막 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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