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심장을 움켜쥔 바로 그 영화!
<무산일기>
“소문 그대로 최고의 영화!”
언론 시사 통해 기대감 확인!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시작으로 마라케쉬국제영화제 대상,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대상 & 국제비평가협회상, 도빌아시안영화제 심사위원상까지 6관왕을 차지한 화제의 주인공 <무산일기>
“세계가 반한 영화, 이번엔 우리 차례!”
<무산일기> 우리가 기억해야 할 125
바로 어제 열린 <무산일기>의 언론시사회는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요 상을 휩쓸며 2011년 놓쳐서는 안될 최고의 영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무산일기>에 대한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많은 분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라스트씬의 먹먹한 여운이 극장 안을 매운 가운데 시작된 기자간담회에는 이번 영화에서 주연까지 겸한
INFORMATION :
제목 : 무산일기
감독 :
주연 :
제작/제공 : 세컨드윈드 필름
공동제공/배급: (주)영화사 진진
상영시간 : 127분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 4월 14일
공식트위터 : http://twitter.com/musan2011
SYNOPSIS :
125로 시작되는 주민등록번호는 북한에서 온 사람들에게 붙여주는 숫자이다. 탈북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일자리를 얻기 힘든 승철은 벽보를 붙이는 일로 먹고 산다. 그에게 있어 유일한 낙은 일요일마다 같은 교회에 다니는 숙영을 만나는 일. 그러던 어느 날 승철은 숙영이 노래방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알바로 들어간다. 하지만 숙영은 승철에게 교회에서 자신을 모르는 척 해달라고 매몰차게 이야기한다. 한편 유일한 친구였던 경철은 탈북자 브로커 일이 잘못돼 도망자 신세가 되고 승철에게 자신의 전부가 달린 마지막 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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