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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향기

살다보면, 그럴 수 있는 일...뉴욕에서 만난 인연

by 아프로뒷태 2011. 3. 24.

 

 

 

 

 

 

 

 

 

 

 

 

 

 

 

같은 밤, 다른 장소 사랑이 시험에 든다!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이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뉴욕 상류층의 3년차 커플 조안나(키이라 나이틀리)와 마이클(샘 워싱턴). 조안나는 마이클과 함께 한 파티에서 그의 직장 동료 로라(에바 멘데스)를 만나게 된다. 조안나는 직감적으로 로라가 마이클에게 호감이 있고, 마이클 역시 로라의 매력에 끌리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그러나 마이클은 로라와는 아무 사이도 아니라며 애써 조안나를 안심시킨다.

 

다음 날, 조안나의 불안한 마음을 뒤로 하고 마이클은 예정대로 로라와 출장을 떠난다. 뉴욕에 홀로 남은 조안나는 책 출판을 위해 뉴욕에 들른 옛 사랑 알렉스(기욤 까네)와 우연히 재회한다. 조안나는 알렉스와 저녁을 함께 하며 과거 그들이 나누었던 사랑과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아름다운 옛 추억을 회상하며 설렘을 느낀다. 한편, 필라델피아로 출장을 떠난 마이클은 낯선 장소에서 더욱 대담해진 로라의 유혹에 흔들리게 된다.

 

상대방이 없는 단 하룻밤, 그들의 사랑을 뒤흔드는 유혹이 찾아온다.

 

 

 

 

 

2011년 봄, 로맨스의 격을 업그레이드시킬 영화가 온다!

세련된 감성의 시크릿 로맨스 <라스트 나잇>!

 

2011년 봄,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세련되고 성숙한 로맨스 영화가 온다. 오는 4 7일 개봉을 앞둔 시크릿 로맨스 <라스트 나잇>은 사랑에 대한 의미 있는 접근과 탄탄한 완성도로 로맨스 영화의 격을 업그레이드시킬 작품이다. 영화 <라스트 나잇>은 뉴욕 상류층 커플에게 동시에 찾아온 비밀스러운 하룻밤을 다루고 있는데, 그 흥미로운 설정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끈다.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애써 끌리는 마음을 감추며 서로를 탐색하고 유혹하는 모습은 영화 내내 묘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그리고 각각 다른 상대에게 유혹을 받는 두 커플의 상황이 교차되면서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네 남녀의 감정을 비교하며 따라갈 수 있다. 영화 <라스트 나잇>은 이 같은 스토리를 통해 영원한 딜레마인 사랑과 신뢰에 대해 신선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관객들은 영화를 본 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신뢰와 믿음이 사랑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키이라 나이틀리, 샘 워싱턴, 에바 멘데스, 기욤 까네는 <라스트 나잇>에서 각자의 매력을 한껏 살린 캐릭터로 분해 탁월한 연기를 선보인다. 이 배우들의 매혹적인 연기 앙상블은 영화 <라스트 나잇>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또한 <라스트 나잇>은 뉴욕 상류층 커플의 라이프 스타일과 이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영상, 풍부한 음악으로 작품에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세련된 감각으로 무장한 시크릿 로맨스 <라스트 나잇> 2011년 봄,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제공할 것이다.

 

 

 

영원한 딜레마, 사랑과 신뢰에 대해 깊이 있는 스토리로 풀어내다!

무엇이 진정한 배신인지 탐구하는 성숙한 로맨스!

 

영화 <라스트 나잇>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사랑의 흔들림을 통해 사랑의 이면과 남녀 관계에서 신뢰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치밀하게 들여다 본 작품이다. 영화에서 조안나(키이라 나이틀리)는 남편 마이클(샘 워싱턴)이 직장 동료 로라(에바 멘데스)의 매력에 끌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불안함을 느낀다. 완벽하다고 믿었던 사랑이 흔들리는 순간, 조안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마이클이 출장을 떠난 날 뉴욕에 홀로 남게 된 조안나는 옛 사랑 알렉스(기욤 까네)와 우연히 재회하게 되고, 오랜만에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며 새삼 설레는 자신을 발견한다. 마이클을 의심하면서도 믿고 싶은 조안나, 조안나를 사랑하지만 로라의 매력에 흔들리고 있는 마이클, 주변의 시선이나 사회의 법칙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싶은 로라, 여전히 조안나에게 애틋한 감정이 남아 있는 알렉스의 복잡한 심리를 통해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는 이러한 스토리를 통해 사랑과 신뢰, 믿음이라는 익숙한 주제에 대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새로운 사람에 흔들리는 것 조차도 믿음을 저버렸다고 할 수 있는지, 사랑하는 사람을 의심하는 것 자체가 사랑의 의미를 훼손한 것이 아닌지, 상대방을 진심으로 믿지 않지만 여전히 사랑한다고 할 수 있는지, 육체적 배신과 정신적 배신 어느 것이 더 큰 배신인지, 무엇이 진짜 사랑인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이처럼 영화 <라스트 나잇>은 이야기의 결말을 확정 짓기 보다 관객들이 주인공들의 감정에 공감하면서 스스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성숙한 로맨스 영화다.

 

 

 

키이라 나이틀리, 샘 워싱턴, 에바 멘데스, 기욤 까네!

매혹적인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영화 <라스트 나잇>은 각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기품 있는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지성까지 갖춘 여배우로 평가 받고 있는 키이라 나이틀리는 자신의 일과 사랑에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지만 자신이 내린 결정은 후회하지 않는 외유내강의 여자, 조안나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라스트 나잇>에서 키이라 나이틀리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뽐내며 더욱 물 오른 미모와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인다. 키이라 나이틀리와 호흡을 맞춘 샘 워싱턴은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 <아바타>, <타이탄>의 연이은 성공으로 할리우드에서 흥행 블루칩으로 불리고 있는 배우다. 샘 워싱턴은 기존의 작품에서 보여줬던 터프한 이미지에 자상하면서도 섹시한 느낌까지 더해 다양한 매력과 감성적인 로맨스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샘 워싱턴을 유혹하는 로라 역으로는 탄탄한 건강미로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미인으로 등극한 에바 멘데스가 열연한다. 에바 멘데스는 특유의 구리빛 피부, 볼륨 있는 몸매, 환한 미소로 당당하면서도 솔직한 로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영화에 섹시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키이라 나이틀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옛 사랑 알렉스 역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 기욤 까네가 출연했다. 이번 작품에서 기욤 까네는 그 동안 다이앤 크루거, 마리옹 꼬띠아르 같은 여배우들을 사로잡은 그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네 배우들은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드러낼 수 있는 캐릭터를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낸다. 네 배우들의 연기 호흡을 지켜 보는 것 만으로도 영화 <라스트 나잇>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가 먼저 인정한 작품성!

로마국제영화제 개막작, 토론토국제 영화제 폐막작 선정!

 

영화 <라스트 나잇>은 일찍이 세계적인 영화제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그 완성도 면에서 이미 인정을 받은 작품이다. 먼저 영화 <라스트 나잇>은 제 35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폐막작으로 초청돼 영화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들은 북미로 진출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의 칸영화제이라 불릴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슬럼독 밀리어네어>, 미국에서 폭발적인 흥행 성적을 거둔 <주노>, 이안 감독을 세계적인 감독으로 만든 <와호장룡> 등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된 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작품들이다. 때문에 영화 <라스트 나잇>이 토론토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됐다는 사실은 영화의 완성도와 흥행성을 보증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 <라스트 나잇>은 토론토국제영화제 외에도 제 5회 로마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로마국제영화제는 단 5회 만에 베니스영화제를 위협할 만큼 급성장해 현재 유럽을 대표하는 영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로마국제영화제의 특징은 작품성과 대중성의 조화에 높은 비중을 둔다는 것과 신선한 작품들을 초청해 재능 있는 감독들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뱀파이어 열풍을 일으킨 <트와일라잇>의 후속편 <뉴문>, 지브리 스튜디오의 <마루 밑 아리에티>, 마이클 호프만 감독의 <인 디 에어> 등 로마국제영화제는 작품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정해왔다. 영화 <라스트 나잇>이 세계 영화제의 호평을 받은 것은 사랑과 신뢰에 대한 의미 있는 스토리와 개성이 뚜렷한 배우들의 연기를 조화롭게 빚어낸 마시 태지딘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들키지만 않으면 돼…”

옛 사랑에 흔들리는 여자 | 조안나

 

뉴욕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지적인 매력의 여자. 대학 친구였던 마이클과는 결혼한지 3년 차가 되어 간다. 남편과 함께 간 파티장에서 남편의 직장 동료 로라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이 서로의 매력에 끌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불안함을 느낀다. 남편 마이클이 로라와 출장을 떠난 날, 조안나는 옛 사랑 알렉스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조안나는 마이클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간직한 채 재회한 알렉스에게 설렘을 느끼며 생애 가장 짧고도 긴 밤을 보낸다. 사랑과 일, 결혼과 믿음 사이에서 고민하는 조안나의 모습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을 대변하는 캐릭터로 여성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적인 여배우 ㅣ 키이라 나이틀리

 

<캐리비안의 해적>과 같은 액션 판타지에서부터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등 시대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던 키이라 나이틀리가 세련된 뉴욕 여인으로 변신했다. 영화 <라스트 나잇>에서 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의 흔들림을 경험하는 여인 조안나로 분해 여성의 심리와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그리고 키이라 나이틀리의 여신같은 미모가 이번 작품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데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의상, 롱 헤어 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리고 있다. 이처럼 세련된 스타일과 독보적인 아름다움, 탄탄한 연기력까지 모두 갖춘 키이라 나이틀리의 성숙한 변화는 영화 <라스트 나잇>을 기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다.

 

 

Filmography

<마이 페어 레이디>(2010) <공작부인 : 세기의 스캔들>(2008) <어톤먼트>(2007)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2007)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2006) <오만과 편견>(2005) <더 재킷>(2005)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2003) <러브 액츄얼리>(2003) <슈팅 라이크 베컴>(2002) 외 다수

 

 

 

마음만 안 주면 돼…”

새로운 유혹에 흔들리는 남자 | 마이클

 

능력 있는 건축가로, 아내 조안나에게 누구보다 다정다감한 남편이다. 조안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깊은 만큼 직장 동료 로라의 호감을 애써 모른 척 하는 중이다. 하지만 당당하고 솔직한 로라의 매력에 자신도 모르게 점차 이끌리고 있다. 마이클은 로라와 필라델피아로 출장을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더욱 대담해진 로라의 유혹에 그만 흔들리고 만다. 마이클은 유혹에 빠진 나쁜 남자지만 누구나 새로운 사람, 색다른 매력에 끌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할리우드 차세대 흥행 블루칩 ㅣ 샘 워싱턴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샘 워싱턴이 영화 <라스트 나잇>을 통해 감미로운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다. 그 동안의 작품에서 탁월한 액션 연기, 강렬한 눈빛, 탄탄한 몸매로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줬던 샘 워싱턴은 이번 작품에서 감춰져 있던 감성적이고 다정한 면모를 드러낸다. 파티장에서 조안나를 배려하거나 음식을 차려주는 모습에서 샘 워싱턴의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반면 로라와 함께 할 때는 특유의 섹시한 남성미를 한껏 발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믿음과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이클의 심리를 담담하게 풀어낸 샘 워싱턴의 연기는 그가 액션 스타를 넘어선 진정한 배우임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Filmography

<타이탄>(2010) <아바타>(2009)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2009) <로그>(2007) <맥베드>(2006) <똑바로 살아라>(2003) <하트의 전쟁>(2002) 외 다수

 

 

원하는 것을 갖겠어…”

사랑에 있어 솔직하고 당당한 여자 | 로라

 

마이클의 직장 동료로 유능한 건축 디자이너다. 로라는 일에 있어서 프로페셔널하고, 섹시하면서 당당한 매력이 넘치는 여성이다. 그리고 이런 자신의 매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자신감이 넘친다. 사랑에 대해서도 솔직한 로라는 이미 결혼한 마이클에게도 주저 없이 호감을 표현한다. 필라델피아로 출장을 떠난 날, 로라는 더욱 적극적으로 마이클을 유혹한다. 직장 동료로서 형성된 공감대와 프로다운 모습, 여기에 섹시함까지 더해진 로라의 캐릭터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흔들릴 법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섹시 미녀 ㅣ 에바 멘데스

 

건강한 섹시함과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 잡은 에바 멘데스가 <라스트 나잇>에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시작한다. 그녀의 강렬한 눈빛과 환한 미소 그리고 굴곡 있는 몸매는 로라의 당찬 캐릭터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 로라와 마찬가지로 에바 멘데스 역시 항상 당당한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이다. 유부남인 마이클을 유혹하는 로라의 캐릭터는 진부하거나 부정적으로 그려질 수도 있지만, 에바 멘데스의 매력이 더해져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 그리고 은밀한 스킨십과 고혹적인 눈빛으로 샘 워싱턴을 유혹하는 에바 멘데스의 모습은 영화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Filmography

<배드 루테넌트>(2009) <스피릿>(2008) <내 친구의 사생활>(2008) <클리너>(2007) <위 오운 더 나잇>(2007) <고스트 라이더>(2007) <사고친 후에>(2006)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2005) <분노의 질주2>(2003)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2003) 외 다수

 

 

아직 늦지 않았어…”

옛 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 | 알렉스

 

조안나의 옛 사랑으로, 파리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책 출판을 위해 들른 뉴욕에서 조안나와 재회하게 된다. 친구들은 알렉스를 두고 누구에게도 정착하지 못할 것이라 하지만, 조안나에 대한 마음만은 변함이 없다. 누구보다도 조안나의 꿈과 이상을 이해했던 알렉스는 자신의 꿈을 접고 평범한 결혼 생활을 하는 조안나의 삶을 보고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그리고 여전히 그녀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며, 조안나의 감정은 어떤지, 아직도 자신에게 기회가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로맨틱한 매력의 프렌치 훈남ㅣ 기욤 까네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현재 프랑스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로 자리 잡은 기욤 까네는 실제로 다이앤 크루거, 마리옹 꼬띠아르 같은 매력적인 여배우들을 사로잡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훈남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비치>, <비독>,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기욤 까네는 <나의 우상>, <텔 노 원>에서는 직접 감독을 맡아 뛰어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기욤 까네는 이번 작품에서 소년 같은 순수한 외모와 촉촉한 눈빛, 섬세한 감성으로 프랑스 남자 특유의 로맨틱한 매력을 마음껏 선보인다. 부드러운 키스와 은밀한 스킨십으로 조안나를 유혹하는 기욤 까네의 모습과 알렉스의 지고지순한 사랑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할 것이다.

 

 

Filmography

<페어웰>(2009) <라스트 플라이트>(2009) <스파이()>(2009) <라이벌즈>(2008) <함께 있을 수 있다면>(2007) <달링>(2007) <텔 노 원>(2006) <메리 크리스마스>(2005) <랑페르>(2005) <러브 미 이프 유 데어>(2003) <나의 우상>(2002) <비독>(2001) <비치>(2000)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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