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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향기

존쿠삭, 주윤발, 공리, 와타나베 켄 명배우의 총집합 <상하이>

by 아프로뒷태 2011. 1. 8.

 

2011년 첫번째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

<상하이>

 

 

 

<상하이>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알린 진주만 공격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거대한 음모와,

역사도 막지 못한 운명을 다룬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입니다 

 

 

<2012> ‘존 쿠삭’, <황후화> ‘공리’, <캐리비안의 해적> ‘주윤발’, <인셉션> ‘와타나베 켄까지

세계적인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일찍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상하이>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시작인 일본의 진주만 공습이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다루고 있는 만큼

5년 동안의 철저한 준비 과정과 2년 동안 영국, 태국 등 전세계를 넘나든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된 작품입니다.

 

 

글로벌 스타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1941년 격정의 도시 상하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계 열강 세력들의 음모,

서스펜스가 넘치는 스토리, 거대한 스케일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한 작품이라

스크린에서 그들의 연기를 보는 일만으로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이 배우들에게 있어서 시대가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 건,

그들의 인기가 아니라,

그들의 무르익음이어야 겠지요.

 

 

그 점에 있어서 분명 실망을 시켜주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영화에 스토리이겠지요.

또한 스토리 속에 들어간 역사 해석 관점이겠지요.

 

 

역사는 사실이지만,

그것을 해석하는 관점의 차이에 따라 다양하게 취급받을 수 있으니깐요.

 

 

미국, 중국, 일본

그들을 어떤 시선으로 이야기하느냐

스크린에서 봐야 궁금점이 해결되겠네요.

 

 

바라는 건,

미국, 중국, 일본의 제국주의가 어느 쪽의 시선에서 우월하고 하등한지

이분법으로 나누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요즘 존 쿳시의 <야만인을 기다리며>를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국주의, 식민주의에 대한 역사의 만행이 얼마나 무모한 행위였는지

지난 역사의 만행이 가치없음을 느낍니다.

 

INFORMATION

제목      <상하이>(원제: Shanghai)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감독       미카엘 하프스트롬 <1408>                  배급        NEW

출연       존 쿠삭, 공리, 주윤발, 와타나베 켄          개봉            2011 1 27

장르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

 

SYNOPSIS

진주만 격 뒤엔 상하이가 있었다!

1941, 진주만 공격 60일 전세계 열강의 세력 다툼과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격정적인 도시 상하이. 정보부 요원인 폴(존 쿠삭)은 동료의 의문에 인 죽음을 밝히기 위해 기자로 위장해 상하이에 잠입한다. 사건을 조사하던 폴은 혼란의 도시 상하이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강대국간의 거대한 음모를 눈치챈다.

 

폴은 음모의 중심에 있는 상하이 지하조직 삼합회 보스인 앤소니(주윤발)와 그의 매혹적인 아내 애나(공리), 그리고 비밀의 열쇠를 쥔 일본 정보부의 수장 다나카 대좌(와타나베 켄)에게 접근해 전쟁을 막으려 한다.

하지만, 일본은 비밀리에 함대를 빼돌려, 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알리는 진주만 공격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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