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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블로그

by 아프로뒷태 2010. 11. 22.

  

 

 

 

하루에 몇 십명, 몇 백명씩이나 방문하는 파워블로거들의 세계는 뭘까?

 

어쩌다 간혹 나의 글들이 메인에 뜨긴 하지만...

 

나의 블로그와 조회수는 상관없었다.

 

그럼, 파워블로거들의 정체는 뭘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기록문화였다. 

 

지나간 일들을 머릿속의 기억으로만 둘 것이 아니라,

 

기록을 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나아가는 것이었다.  

 

두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공유문화였다.

 

엘빈 토플러가 말한 정보의 시대,

 

이제 정보가 돈인 시대이지만,

 

정보를 돈으로 환산할 것이 아니라,

 

공유문화, 기부문화로 생각하고

 

내가 가진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다.

 

 

 

 

 

그런데 다음에서 블로그를 하면서

 

파워블로그, 파워블로그 하는데...

 

매일 메인에 뜨는 글들은 어떻게 하여 뜨는 것이며

 

그 블로그들의 존재는 다른 블로그와 어떤 상관관계를 맺는 것일까?

 

나의 블로그는 해변가의 모래 알갱이나 다름없는 조회수를 기록한다.

 

그것에 연연하지 않는다.

 

하지만 슬슬 호기심이 가는 것은,

 

파워블로거들의 정체는 뭘까? 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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