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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5

홍상수의 <북촌방향> 영화를 보고 북촌 생고기와 북촌 손만두, 냉면을 먹는다. 북촌에 가면 뭐가 있나? 가끔 그녀를 만난다. 같은 고향 출신인 그녀가 한 번씩 연락오면 맛집을 찾게 된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북촌을 떠올렸다. 북촌에 가면 무엇이 있나? 발길 닿는대로 가서 맛집을 찾아보자며 3호선 인사역으로 갔다. 인사역 1번출구로 나왔다. 인사동에서 정.. 2013. 8. 25.
[씨네토크] 홍상수 감독과 함께 함께 하는 씨네토크 좋아할 수밖에 없는, 홍상수 감독! 영화가 생활이 되어버린, 홍상수 감독! 그가 아트하우스 모모로 온다! 2010년 9월 25일 아트하우스 모모를 방문! 올봄 &lt;하하하&gt; 로 깐느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의 수상으로 또한번 명성을 떨친 명감독, 홍상수 감독이 2010년 9월 25일 아트하우스 모모를 찾아.. 2010. 9. 18.
<옥희의 영화> 홍상수의 가장 귀여운 로맨스 홍상수의 영화, &lt;하하하&gt; 에 이어 그의 서사에 솔솔한 재미가 더해지고 있다. 그래서 관객들이 편안해하고, 더 많이 극장을 찾고 있다. 기대된다. 작가 은희경도 칭찬하는 영화. &lt;옥희의 영화&gt; 2010. 9. 17.
<옥희의 영화> 베니스영화제 초청작, 홍상수의 11번째 영화 홍상수 감독 11번째 작품 &lt;옥희의 영화&gt; 이선균, 정유미, 문성근 베니스영화제에서 첫 공식 나들이! 홍상수 감독이 또 일을 냈다! &lt;옥희의 영화&gt;가 개봉 전 이미 제 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공식경쟁부문 중 하나인 오리종티 섹션에 초청돼 폐막작 선정을 확정 짓는 쾌거를 이뤄내며 화제의 중.. 2010. 9. 9.
홍상수 감독의 11번째 영화, <옥희의 영화> 영화 만드는 일을 하다보면 자기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게 된다. 영화 제작이 창작활동 중에서도 공동창작이다 보니, 제작과정에서 혼자만의 영역이라는 부분은 보기 드물다. 함께 바라보고, 생각하고, 공유하고, 느끼는 일들을 수없이 요구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씬을 완성하기 위해, 그 씬만이 .. 201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