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 매카시4 코맥 매카시, <더 로드> 요즘 매카시 아저씨가 쓴 소설로 만든 영화가 그립다. 이 맘때 항상 개봉했던 것 같은데.... '더 로드' 도 그렇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도 그렇고... 보고 싶네. <모두 다 예쁜 말들>을 영화화 해주었으면... 기다리겠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영화화 해주어도 괜찮겠다. 남자는 소년.. 2013. 3. 26. 코맥 매카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13. 3. 26. 코맥 매카시, <모두 다 예쁜 말들> 그가 말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와 똑같았다. 그들에게는 피가 있고 피에는 열기가 있다. 그의 모든 존경과 모든 사랑과 모든 취향은 뜨거운 심장을 향한 것이었고, 그것은 영원히 변함없을 것이다. -13쪽 나는 절대 여자한테 놀아나지 않을 거야. 롤린스는 부츠 뒤꿈치에.. 2013. 3. 26. 소설의 영화화에 대표선수. 코맥 매카시의 소설들 중 <모두 다 예쁜 말들> 소설의 영화화에 대표 선수. 코맥 매카시의 소설들 중 <모두 다 예쁜 말들> 그의 소설을 본격적으로 좋아하게 된 것은 소설보다 영화때문이었다. 에단 코엘, 조엘 코엘. 코엘 형제들이 만든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영화관에서 처음 보자마자, 코엘 형제의 발칙한 상상력에 감탄했다... 2010.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