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우리는 모두
삶이라는 여행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아이와 같습니다.
심각할 것도 없이,
하나의 놀이처럼,
'이 삶에 무엇이 있나?' 하고서
호기심 어린 아이의 눈으로
삶을 탐사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아이들은
보물을 찾기보다는
선생님을 의심하는
얄궂은 아이처럼
고개를 갸웃거리느라
시간을 다 보내고 맙니다.
우리의 삶에 정말로
보물이 준비되어 있느냐고.
당신의 아이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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