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베스트셀러를 부활시킨
<클로버필드> 감독의 첫 뱀파이어 프로젝트
<렛미인>
全美를 열광케 한 12살 소녀 괴수, 11월 18일 한국상륙!
‘천사의 순수함 & 괴수의 잔혹함’ 양면성을 담다.
2008년 전세계 영화팬들을 충격에 빠트린 화제작 <클로버필드> 매트 리브스가 만든 새로운 괴수탄생에 세계가 열광하고 있다. 12살 뱀파이어 소녀의 잔혹 로맨스 <렛미인 : Let Me In>(수입: ㈜누리픽쳐스 /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11월 18일, 한국개봉을 앞두고 드디어 소녀의 실체를 공개하는 메인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네 안에 들어가게 해줘”
살기 위해 200년간 피를 빨고, 사랑해야 했던 12살 소녀 뱀파이어 공개!
세계적 베스트셀러 뱀파이어 소설 <Let The Right one In (한국 출간 제목: 렛미인)>을 <클로버필드>의 매트 리브스 감독이 새롭게 연출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렛미인>은 너무도 여린 소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살기 위해 200년간 인간을 사냥해야만 했던 12세 소녀 뱀파이어의 잔혹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MTV 선정 2010년 주목해야 배우 및 감독 10인’으로 나란히 후보에 오른 ‘매트 리브스’와 할리우드 신예스타 ‘클로이 모레츠’의 만남은 국내에서도 역시 티저포스터 공개 후 포털사이트 다음(Daum) 실시간 개봉영화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토론토국제영화제 및 전미 개봉 후 미국 유명 영화전문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는 등 이례적인 만점평으로 영화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티저포스터에서 입에 선혈을 담고 있던 잔혹한 괴수의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했던 소녀와는 상반되는, 하얀 눈 위에 누워있는 천사 같은 소녀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순수를 의미하는 백색의 눈 위로 뿌려진 핏빛은 ‘12살 뱀파이어 소녀의 잔혹 로맨스’라는 태그와 함께 소녀의 이중성을 암시하고 있다. 천사의 날개 모양을 한 눈밭 위로 미소를 띄우며 누워있는 미스테리한 소녀는 바로 영화 <렛미인>에서 살기 위해 200년간 인간을 사냥해야만 했던 뱀파이어 애비(클로이 모레츠 扮). 제목(Let Me In)과 동일한 뜻의 “네 안에 들어가게 해줘”라는 카피는 살기 위해 피를 빨고, 사랑을 해야만 하는 소녀의 잔혹함을 내포하기도 한다. 카피를 본 순간 눈 앞의 천사 모습은 그녀에게 목을 물려 퍼덕이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상상케 할 것이다.
천사의 얼굴, 아이의 마음을 한 뱀파이어 소녀의 무차별 공격이 시작된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충격적 괴수 탄생!
메인포스터와 함께 12살 소녀 괴수의 탄생을 알리는 30초 스페셜 예고편이 공개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가장 파워풀한 스릴러_Hollywood Reporter” “<식스센스>스타일의 장르적 만족감_Variety” “<트와일라잇>보다 100배는 흥미로울 것_Total Film” 등 세계 각계 언론으로부터의 호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렛미인>의 1차 예고편에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끔찍한 소녀 괴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어느 날 옆집으로 새롭게 이사 온 천사 같은 모습의 소녀 애비(클로이 모레츠). 그리고 이웃집 소년 오웬(코디 스밋-맥피)은 서서히 나타나는 소녀의 숨겨진 괴수 본성을 알게 된다. 순수하고도 해맑은 웃음을 지닌 소녀가 순식간에 사람의 목을 무는 괴수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순간, 그녀의 정체가 12살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살기 위해 피가 필요하고 인간을 죽일 수 밖에 없는 천사와 악마의 양면성을 지닌 그녀는 ‘세계적 베스트셀러의 부활’ ‘<클로버필드> 매트 리브스 감독의 첫 뱀파이어 프로젝트’의 화려한 크레딧과 함께 2010년 유일무이의 강력한 캐릭터로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더욱이 12살 뱀파이어 소녀와 그녀를 사랑한 두 남자의 잔혹로맨스라는 새로운 장르규정은 영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개봉을 한달 넘게 앞둔 10월 첫째주 월요일 또 다시 다음(Daum)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 <렛미인>. 이번 메인포스터와 예고편 공개로 그 기세를 모아 국내에 또 다른 이슈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클로버필드>의 매트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절대 실패할 수 없는 프로젝트’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12살 뱀파이어 소녀를 사랑한 한 남자와 소년의 잔혹 로맨스 <렛미인>은 2010년 11월 18일 개봉일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렛미인> basic information
감독 : 매트 리브스 <클로버필드>
원작 : 욘 A. 린드크비스트 <Let The Right one In (한국 출간 제목: 렛미인)>
출연 : 클로이 모레츠, 코디 스밋-맥피, 리차드 젠킨스
장르 : 뱀파이어 잔혹 로맨스
국내개봉 : 2010년 11월 18일
수입 : ㈜누리픽쳐스
배급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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