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로 죽음을 맞게 된 여자, 그 여자를 만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남자'
쓰나미가 한 휴양지 섬을 덮쳤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을 모티브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오후, 일본에서 사상 최대의 거대 쓰나미가 지나갔습니다.
같은 시간, 건물에서 일을 하고 있었던 전,
사건이 발생하고 몇시간이 지나서야 뉴스를 접하고 알았습니다.
동시다발성...
같은 시간, 수 많은 사람들에게 다른 일이 발생하지만...
이번의 경우는 그 상황을 상상하는 일이 힘듭니다.
현장은 참혹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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