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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향기

모짜르트를 닮은 천재 음악가, 앙드레 마티유 (원제:THE CHILD PRODIG)

by 아프로뒷태 2010. 11. 30.

 

올 겨울 아름다운 음악으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이름

<앙드레 마티유>

 

 

영화 <앙드레 마티유> 1930년대 리틀 모차르트라 불리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천재 음악가 앙드레 마티유의 음악 열정과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감동 실화입니다.

 

 

감동적인 내용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음악영화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어거스트 러쉬>, <원스>에 이어 또 하나의 새로운 음악영화입니다.

영화 <앙드레 마티유>는 2011년  16일 개봉합니다.

 

올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가장 큰 화제작이었던 영화 <앙드레 마티유>

1930년대 리틀 모차르트라 불리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천재 음악가 앙드레 마티유의 음악 열정과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감동 실화입니.

 

 

평범한 세상그리고 특별한 천재 음악가의 이야기라는 카피에서는

천재 예술가의 고뇌하는 삶이 연상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줄 것 같습니다.

과연 이 어린 소년은 어떤 상처를 극복하고 천재의 자리에 서게 되었을까요?

 

 

앙드레 마티유(André Mathieu 1929~1968)는 캐나다 출신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서,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많은 명곡들을 남기고 39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비운의 음악가입니다.

 

 

그는 여섯 살부터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펼치며 비평가들로부터 만장일치로

리틀 모짜르트라는 수식어를 얻었을 정도로 명성을 떨쳤던 숨겨진 천재 음악가이다.

 

 

 

Synopsis

‘리틀 모차르트라 불리운 천재 음악가의 기적 같은 부활

음악교수이자 작곡가인 로돌프 마티유는 어느 날 자신의 아들 앙드레와 함께 피아노를 치던 중 믿지 못할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어린아이에 불과한 앙드레가 마치 장난감을 갖고 놀듯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건반으로 화음을 만들어 내고 있었던 것이다. 이후 앙드레는 여섯 살 무렵부터 런던, 파리, 뉴욕 등 세계 각국을 돌며 공연을 펼쳐리틀 모차르트'로 불리며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는다.

 

세상은 천재를 원했지만, 그는 꿈을 꾸고 싶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앙드레의 공연을 본 사람들은 그에게 '천부적인 피아니스트'라는 칭찬만을 늘어놓는 반면, 앙드레 자신은 피아니스트가 아닌 자신의 음악적 열정을 작곡으로 인정 받고 싶었다. 작곡가로서의 자신의 음악성을 알아주지 않는 세상에 실망하며 고국으로 돌아온 앙드레는 매일 술에 파묻혀 지낸다.

이 무렵 앙드레의 상처를 치유해줄 사랑이 찾아오지만, 음악에만 열중하기를 원했던 가족들은 이마저도 인정하지 않는다. 앙드레는 점점 세상과 담을 쌓아가는데

 

Information

     : 앙드레 마티유 (원제:THE CHILD PRODIGY)

     : 미디어소프트

     : 마운틴픽쳐스

감독/각본 : 뤽 디온느

     : 파트릭 드롤레(성인역), 귀욤 르봉(아역)

     : 2011년 1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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