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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4

임상수의 영화가 드디어 개봉하다! <돈의 맛> 아직 살아있네! 오래전부터 당신의 매력을 보았다. 당신은 인간의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을 영화를 통해 무한히 펼쳐 보여왔다. &lt;눈물&gt;, &lt;처녀들의 저녁식사&gt;, &lt;그때 그 사람들&gt;, &lt;바람난 가족&gt;, &lt;오래된 정원&gt; &lt;하녀&gt; 그리고 &lt;돈의 맛&gt; 노골적인 제목에 벌.. 2012. 5. 18.
임상수 감독 <돈의 맛>, 이번엔 어떤 맛을 주려나? 2010년 최고의 화제작 &lt;하녀&gt;보다 더 음탕하게 돌아온 임상수 감독,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 등 연기파 배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lt;돈의 맛&gt; 색이 강한 캐릭터와 주연배우진의 탄탄한 연기력, 여기에 임상수 감독만의 강렬한 연출력이 더해져 2012년 상반기 .. 2012. 4. 5.
임상수, <처녀들의 저녁식사> Baby by now 올봄, 임상수 감독의 &lt;하녀&gt; 티저 예고편을 보고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던 영화는 단연, &lt;처녀들의 저녁식사&gt;였다. 개인적으로 임상수 감독의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lt;처녀들의 저녁식사&gt;이다. &lt;그때 그 사람들&gt;, &lt;바람난 가족&gt;, &lt;눈물&gt; 도 나름 매력있지만 &lt;.. 2010. 9. 27.
영화사 봄, 조광희 대표가 말하는 영화, "그래봐야 영화, 그래도 영화!" 창작과 비평사 가을호 149호가 도착했다. 책을 펼치고 가장 먼저 읽은 것은 다름아닌 영화사 봄 대표 조광희의 글이다. 아주 오랫만에 조광희의 글을 읽는다. 그는 가끔 창작과 비평사 문예지에 글을 싣곤한다. 이번에 쓴 그의 글이 흥미로워 기록으로 남겨본다. 그래봐야 영화, 그래도 영화! 조광희 1967.. 201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