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1 유재하 우울한 편지 외 학동사거리 사무실에서, 늦은 밤까지 시나리오를 읽고 분석하는 동안 쓸쓸한 마음을 달래주었던 것은 그것은 바로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사람, 유재하의 노래였다. 당시, 사무실에서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의 모습을 스케치했었다. 그 그림을 다시 꺼내보니, 그날밤의 풍경과 연.. 2012.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