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2 위안부 시계는 흘러가고, 할머니는 희망한다. 작년 우리시대 리얼리즘 전시회 일본군 위안부와 조선의 소녀들 전시회를 다녀왔다. 그 전시회에서 위안부 할머니 문제가 하루 빨리 해결되어야 한다는 간절함을 느껴졌다. 그러한 이유는 역사의 증인이자, 그 사건의 증인이신 할머니들이 이제 몇 십명만 살아계신다는 것이었다. 역사의.. 2014. 2. 22. 2013 일본군 '위안부'와 조선의 소녀들 전시를 다녀와서. 일제강점기시대에 소녀들은 돈을 벌기 위해 고향을 떠났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대에, 가장을 대신하여 돈벌이에 나선 소년과 소녀들. 그들을 공장에 취업시켜 준다고 해서 소녀들은 일본인 또는 일본인 앞잡이를 따라 트럭에 올랐다. 며칠 동안 덜컹거리는 트럭안에서 쪽잠을 잤다. .. 2014.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