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1 이 무슨 황당한 뉴스인가? 설마 소설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건 아니겠지? 어쨌든 잔치는 끝났다. 누가 잘했고 누가 못했다를 떠나 생각해야 한다. 양쪽 모두 그날이 오기까지 최선을 다했으리라 생각된다. 특수 집단의 이념이나 목적을 떠나 한 개인으로서 진심을 보여주었으리라 생각된다. 잔치의 결과가 어찌되었든 간에, 더 이상 새로울 것은 없을 것.. 2011.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