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1 남산공원에는 독립도 평화도 낙원도 있다. 그리고 김지운 감독의 <사랑의 가위바위보>도 있다. 안중근 열사에 대해 알고 싶은가? 그에 대한 한 권의 책을 읽는 것도 답이겠지만 시간이 된다면 402번 버스를 타고 남산도서관에서 내려서 안중근 박물관을 방문할 것을 추천하고 싶다. 어른도 좋고, 연인도 좋고, 자녀를 둔 부모도 좋다. 관람비는 무료이다. 그러니 마음껏 만남의 장소로 .. 2013.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