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원 앤 온리>
르네 젤위거의 새남편 찾기 프로젝트!
헐리웃 최고의 여배우 르네 젤위거의 완벽한 새남편을 찾기 위한 좌충우돌 여행을 그린 영화 <마이원 앤 온리>
영화 <마이원 앤 온리>는 세상물정 모르며 철 없이 살아온 ‘앤(르네 젤위거)’이 ‘남편(케빈 베이컨)’의 유별난 바람기에 가출을 감행, 새남편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마이원 앤 온리>에서 르네 젤위거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란 수식어에 걸맞은 사랑스런 표정과 변덕스럽고 철 없는 엄마 ‘앤’으로 완벽 변신해 싱크로율 100%인 모습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액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케빈 베이컨이 ‘앤’의 바람기 많은 ‘남편’으로 등장함은 물론, 그녀가 향하는 여행지마다 만나는 남편감들도 <데스티네이션5> 데이비드 코에너, <섹스 앤 더 시티> 크리스 노스, <윌&그레이스> 에릭 맥코맥 등 헐리웃 최고의 배우들이 총 출연해 르네 젤위거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영화정보 1. 제목: 마이원 앤 온리 2. 원제: My one And only 3. 수입/배급: ㈜케이디미디어 |
4. 감독: 리처드 론크레인
5. 출연: 르네 젤위거, 케빈 베이컨, 로건 레먼 외
6. 개봉:
> Synopsis
변덕쟁이 철없는 엄마의 좌충우돌 새남편 찾기 여행이 시작된다!
“다 잘 될거야. 늘 그랬잖아!”라는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세상물정 하나 모르고 철없이 살아가는 앤은 뉴욕 최고의 재즈밴드 리더인 남편 덕에 남부럽지 않은 풍요를 누리며 지내왔다. 하지만 남편의 바람기는 질풍노도의 사춘기 소년마냥 끝이 날 줄 몰랐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앤은 두 아들을 데리고 무작정 집을 떠난다. 대책없이 저지른 가출에도 그녀는 새로이 완벽한 남편을 만나 부유한 삶을 계속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부푼 환상을 안고 시작된 앤의 여행은 보스턴, 피츠버그, 세인트 루이스 등을 거치며 여러 명의 남편 후보를 만나는 동안 예기치 못한 상황들로 이어지는데…
과연, 앤은 완벽한 새남편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 앤, 그녀가 변덕쟁이고요?
글쎄요?
변덕이 많은 여자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랑받고 싶은 여자라서, 남편의 진정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해서 변덕을 부린 것이겠지요?
> 르네 젤위거
사랑에 실패해도 괜찮아.
넌 괜찮아.
너에게 곧 좋은 사람이 나타날거야.
르네 젤위거를 생각하면 그런 말들이 떠오릅니다.
그녀의 전작들을 살펴보면, 아름답고, 뛰어난 직업을 가지지 않아도, 훌륭한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니깐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 Bridget Jones: The Edge of Reason, 2004
브리짓 존스의 일기 Bridget Jones's Diary,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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