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3일의 설일1 기억이란 사랑보다 이문세의 노래를 떠올리며 눈을 바라보다. 기억이란 사랑보다 ...... 더 슬프다.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하고 계신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 2011.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