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리오레1 너를 볼 수 있다면, 난 바다도 건널 수 있어 <웰컴> "갈 수 있어. 네가 있는 곳이라면. 바다를 건너는 것쯤은 아무렇지 않아." 그래요. 나는 갈 수 있어요. 이라크 쿠르드에서 3개월 동안 사막을 걸어왔는걸요. 여긴 프랑스 항구도시 '칼레'불법체류자들의 응집소. 모두들 영국으로 가기 위해 밀항을 도전하지만 쉽지 않아요. 나는 여느 불법체류자들처럼 .. 2010.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