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1 <철가방 우수씨> 돈 주고 영화를 보는 건데, 남루한 일상을 굳이 영화로 봐야겠냐고? 글쎄다.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12월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달이다. '이번 선거에는 무심코 보내지 말아야지'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일함에 빠져 나라의 중대사를 모른 척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중이다. 그러다보니 정치에 관심이 많아졌다. 연일 쏟아지는 뉴스에서 각 당 대통령 후보들의 선거 공략에 귀를 기울인다... 2012.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