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의 눈물1 쥐의 눈물, 정의신 연출, 박동우 무대 연출, 김규형 음악 연출 요즘 치료를 받는 과정이라 몸이 피곤했다. 좀처럼 아침에 쉽게 눈을 뜰 수 없었다. 창밖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에 오늘 보고자 했던 공연을 취소할까 고민했다. 영화판에서 <피와 뼈> 정의신 감독을 모르면 간첩이다. 작년 한일 영화제와 관련하여 일본문화교류재단과 영화제를 기획할 때, 정.. 2011.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