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2 <남영동 1985> 정지영, 젊은 세대에게 쓴소리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실화를 바탕으로 <남영동 1985>를 연출한 정지영 감독이 "문화 예술의 탈정치에 동조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진 것을 확인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정 감독은 연세대 국학연구원 이하나 연구교수와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 2013. 1. 2. 자연 속에서 인간의 아름다운 가치를 더욱 실감하게 된 <노인과 바다> 84일 동안 한 마리 고기도 잡지 못한 어부가 있다. 사람들은 노인을 가리켜 ‘살라오’(최악의 사태)가 되었다고 수군거린다. 한동안 노인과 함께 배를 타던 소년도 부모의 성화에 못 이겨 새로운 배로 갈아타게 되었다. 더 이상 바다 위에서 노인을 도와줄 이는 아무도 없다. 노인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2011.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