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이전1 살아 숨 쉬는 그림. <옹이전>-고재권 작가 인사아트센터에서 고재권 전이 한창 진행중이다. <옹이전> 종이가 살아 숨 쉬고 있다고 생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어떤 방식으로 그렸을까? 그림을 는 내내 머릿으로 궁리하였다. '옹이' 는 통기성이 있어서 식품이나 곡식을 저장하기 좋은 용도로 쓰인다. 옹이에 장을 담가 먹었던 옛시절이.. 2011.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