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광대1 웃음의 전도사 짐케리. 슬픈 웃음의 그대와 그리워지는 날. 어린시절 내겐, 짐 캐리는 희극의 대가라고 생각했다. 마냥 웃음을 주는 그의 연기. 슬랩스틱 코미디라고만 생각했던 짐 캐리의 연기. 어른이 된 내겐, 짐 캐리는 슬픈 웃음의 대가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짐 케리는 철없는 광대가 철이 들어가면서 진정한 웃음이 무엇인지 깨달음을 얻은 얼굴을 했.. 2011.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