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1 <무소유> 법정스님이 말씀하시길, 그는 버리라 했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빈손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 육신마저 버리고 홀홀히 떠나갈 것이다. 하고 많은 물량일지라도 우리를 어쩌지 못할 것이다. - 법정(法頂) 내가 화장실에 주로 들고 갔던 책은 법정스님의 저작들이었다. ‘무소유’, ‘서 있는 사람들’…. 스님의 책은 종이와 활자가 아니라 한 잔의 정갈.. 2011.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