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개인1 나는 책을 한 권 샀을 뿐이다. 그날 나는 누군가의 죽음을 무관심으로 외면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 문제에 대해 무관심으로 대처했던 나의 자세는, 이제는 멈추어야 한다. 오늘 나는 이 책을 가족에게, 친구에게 선물했다. 그것만으로 나는 무관심이 아닌 관심으로 적극적인 자세로의 변화를 보였다. 아직 수.. 2012.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