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마 위드 러브1 우디 앨런이 왔다. 작년에 이어 또. 노장이라는 것을 무색하게 하는 작품 찍기. 얼마전 우디앨런의 영화를 보았다. 그것도 흑백영화를 보았다. <애니홀>과 <맨하탄>이었다. 두 영화에서 모두 우디 앨런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그는 영화에서 인위적으로 연기를 하지 않았다. 예를 들자면 그런 식이다. 화면을 보며 관객에게 방백하듯 시시콜콜 이야기를 떠들.. 2013.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