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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4

김기덕,<뫼비우스> 상영문제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더 영화- 김기덕 작품은 처녀작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자극적 소재로 논란이 되어왔다. 하지만 감독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의 핵심에는 우리 사회에 또는 세상에서 인간이 만든 역사 아래, 거세당한 인간의 가장 깊숙하고 원초적인 욕망을 끄집어 내어 이야기 하는 데 있었기에 그의 영화를 .. 2013. 9. 7.
<나쁜 남자>이후 11년-더 나쁜 남자의 모습은? 김기덕의 18번째 영화 <피에타> 2012. 7. 10.
김기덕-장훈 두 사제 감독을 보는 시선 [이승재기자의 무비홀릭] 김기덕-장훈 두 사제 감독을 보는 시선 동아일보 기사입력 2011-07-26 03:00:00 기사수정 2011-07-26 03:00:00 제자의 배신? 거장은 아낌없이 줄 뿐… 김기덕 감독(위), 장훈 감독 세계적 예술가로 인정받는 김기덕 감독은 그 유명도만큼 큰돈을 벌진 못했다. 대중은 신화적이고 원형적인 .. 2011. 8. 2.
< 할 > 깨달음의 영화. 부처와 예수가 만나다. &lt;봄, 여름, 가을, 겨울&gt; 을 기억하는지요? 저는 한때 김기덕 영화에 매료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lt;봄, 여름, 가을, 겨울&gt;은 김기덕 영화중에서 유일하게 인간이 인간에게 행하는 가학과 피학의 양면성을 크로테스크하게 보여주지 않고 자연의 순리와 이치에 따라 표현한 영화였지요. 지금, 김기.. 201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