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2 미쓰GO. 고쇼의 이미지 그대로 영화에도. 고현정, 조금은 쌩뚱맞은, 그러나 정의로운, 진담과 농담이 솔직하게 섞인 사람. 고현정의 코믹영화. 2012. 4. 30. 시나리오 잘 쓰는 작가의 감독 데뷔작! 예사롭지 않은 영화! 적군보다 무서운 아군을 만났다 당쟁과 외압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조선 광해군 11년. 명나라의 강압으로 청나라와의 전쟁에 파병된 조선군은 치열한 전투 끝에 대패하고 살아남아 도망친 세 명의 조선군 헌명, 도영, 두수는 적진 한 가운데 객잔에 고립된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적군보다 더한 살기.. 2011.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