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철거1 끔찍하여라, 혹시나 했는데, 역시가 되었다. 지금은 인간으로서 부끄러워해야 할 때. 용역직원들, 포이동 재건마을 기습 철거…항의하던 일부 주민들 부상 “강남 부자 수재민은 긴급 복구하면서 우리들 집은 이렇게 부수나” 12일 새벽 네시 반. 주민들이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사이 육중한 몸집의 용역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포이동 재건마을에 나타났다. ‘쾅, 쾅’ 벽을 무너뜨리는 해.. 2011.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