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향기

라임라이프-마틴 스콜세지 제작

by 아프로뒷태 2010. 8. 4.

 

 

 

INFORMATION

 

 

    _ 라임라이프

    _ LYME LIFE

    _ 드라마 / 코미디

    _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_ 95

    _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_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_ 2010 9월 2

 

 

CAST

      _ 로리 컬킨

아드리아나 _ 엠마 로버츠

      _ 알렉 볼드윈

  _ 신시아 닉슨

      _ 티모시 허튼

  _ 질 헤네시

       _ 키에란 컬킨

 

 

FILMMAKERS

    _ 데릭 마티니

    _ 데릭 마티니, 스티븐 마티니

프로듀서 _ 마틴 스콜세지, 알렉 볼드윈, 스티븐 마티니

    _ 프랜크 고드윈

    _ 스티븐 마티니

    _ 데릭 마티니, 스티븐 마티니

    _ 켈리 멕게히

    _ 에리카 먼로

 

 

 

 

ABOUT MOVIE

 

 

10대 청소년의 첫사랑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현대 가정의 문제를 위트 있게 풀어내다 !

 

 

북미대륙 개봉 당시 <라임라이프>가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이유는 재기 발랄한 위트와 대사 속에 녹여낸 우리들의 일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사실적인 이야기 때문이다. <라임 라이프>10대 청소년의 풋풋한 사랑과 두 가정에 얽힌 사연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통해 풀어냈다. 이는 공동 각본을 맡은 데릭 마티니감독과 스티븐 마티니형제가 생명력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어릴 적 경험담을 스크린에 입체적으로 구현해낸 덕분이다.  

 

성년식을 앞둔 스캇은 속마음을 보여주지 않는 소꿉친구 아드리아나로 인해 첫사랑의 열병을 앓는다. 소년의 열병은 때로 가족의 불화로 인해 달아오른다. 잘나가는 부동산 중개인으로 능력 있는 가장이지만, 정작 가족에게는 왕따 신세를 면치 못하는 아빠와 그런 남편의 외도를 외면하고 자식만 애지중지 여기는 엄마의 모습은 실제 많은 가정이 안고 있는 사회 문제이기도 하다. 영화는 이러한 현실을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적재적소의 대사들로 유쾌한 풍자극으로 풀어내어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현대 사회의 치부를 감독의 깊이 있는 통찰력과 재기 발랄한 감각의 연출을 통해 명석하게 그려낸 영화 <라임라이프>놀라운 배우들의 연기력, 재미로 가득한 대사, 유쾌한 영화!’ _ 버라이어티, ‘캐릭터들은 감성적이고 파워풀한 영화는 매순간 재미를 선사한다’_스크린 데일리, ‘유머러스한 코드가 한가득!’_LA 타임즈 등 세계 유수 언론들의 극찬을 받으며, 올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웰메이드 작품임을 입증했다.

 

 

 

 ABOUT MOVIE

 

 

 

알렉 볼드윈, 신시아 닉슨, 엠마 로버츠, 컬킨 형제 등

할리우드를 책임질 新舊 배우들의 완벽한 캐스팅!

 

 

할리우드를 이끄는 든든한 중견 배우들과 라이징 스타들이 <라임라이프>에서 깜짝 조우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 로맨스, 액션, 코미디 모든 장르의 연기를 소화해내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알렉 볼드윈과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석권한 최고의 연기파 배우 티모시 허튼’, 그리고 세계적인 대히트를 기록한 전설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쿨한 변호사 미란다로 열연한 신시아 닉슨’, 맥컬리 컬킨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장차 할리우드를 책임질 배우로 믿음직한 필모그라피를 쌓고 있는 로리 컬킨키에란 컬킨형제, 그리고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이자 스크림 4 주연으로 발탁되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엠마 로버츠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신구 스타들이 <라임라이프>를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라임라이프>의 출연진은 완벽한 캐스팅의 정석을 보여준다. 능력은 있지만 가정에는 소홀한 가장 미키역에는 마초적인 매력이 넘치는 알렉 볼드윈’, ‘라임병에 걸려 무기력하게 변해버린 찰리역에는 디테일한 감정 변화까지 놓치지 않는 티모시 허튼’,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지만, 졸지에 가장이 된 뒤 혼란스러워하는 멜리사역에는 도도하면서도 여린 양면적 매력을 지닌 신시아 닉슨’, 부모의 갈등과 첫사랑을 통해 조금씩 세상을 알아가는 스캇역에는 순수한 매력의 로리 컬킨’, 매력적인 스캇의 첫사랑 아드리아나역에는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엠마 로버츠등 배우 고유의 매력과 캐릭터의 특징을 철저히 고려한 캐스팅은 이야기에 힘을 불어넣는다. 특히 실제로 형제이자 외모까지 쏙 빼닮은 로리 컬킨키에란 컬킨의 극중 형제 연기는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까지 안겨준다. 이렇듯 타고난 매력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겸한 배우들의 사실적인 연기는 영화의 몰입을 배가시켜준다. 

 

할리우드 환상의 신구 조화라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화려한 캐스팅과 배우들의 안정적인 호흡은 <라임라이프>가 당당히 내세우는 최고의 장점이다. 미국의 주요 언론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주역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의 멋진 앙상블을 직접 감상한다면 <라임라이프>를 향한 평단과 관객들의 격찬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ABOUT MOVIE

 

 

거장 코엔 형제의 뒤를 잇는다!

주목할만한 할리우드의 영 파워!

‘데릭 마티니’, ‘스티븐 마티니’ 형제!

 

 

영화 <라임라이프> 엔딩 크레딧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다재 다능한 재능을 과시한  데릭 마티니스티븐 마티니는 실제 친형제 사이다. 어릴 적 경험담을 바탕으로 공동으로 작업한 <라임라이프>의 시나리오가 세계적인 명감독 마틴 스콜세지에게 발탁되면서 할리우드에 입성에 성공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알렉 볼드윈을 비롯한 스타급 배우들을 기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영화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탁월한 기획력 덕분이다.

 

데릭 마티니는 브로드웨이에서 연극의 연출 경험을 바탕으로 <라임라이프>의 메가폰을 잡아 현장을 진두지휘 했고, ‘스티븐 마티니는 각본과 제작에 이어 음악 감독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유명한 포크 락의 주자 밥 딜런의 ‘WALKIN’ DOWN THE LINE’과 엘튼 존의 ‘DANIEL’, ‘마이 웨이로 유명한 프랭크 시나트라의 ‘COME FLY WITH ME’ ‘CHEEK TO CHEEK’ 등 어린 시절 실제 마티니 형제가 즐겨 들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익숙한 팝송들을 영화 속에 적절히 차용하며 뛰어난 음악적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엔딩곡으로 쓰인 ‘RUNNING OUT OF EMPTY’라는 노래는 스티븐 마티니 LA 인디 락 밴드의 실력파 멤버들과 결성해 만든 프로젝트 밴드 ‘THE SPACESHIP MARTINI’가 만든 곡으로, 그는 직접 노래를 부르고 작사, 기타,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소화해내며 자신의 뛰어난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탄탄한 실력과 타고난 감각을 지닌 마티니 형제를 두고 일각에서는 할리우드의 환상의 짝꿍으로 꼽히는 코엔 형제와 비교하며 차세대 거장으로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입증이라도 하듯 <라임라이프>로 토론토 영화제 비평가상을 수상, 선댄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고담 영화제 감독상 노미네이트 되며 평단과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을 받았다. 할리우드의 새로운 발견, 마티니 형제의 눈부신 활약은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기획 기간 7, 캐스팅 4년….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라임라이프>는 기획 7, 캐스팅 4년이라는 시간과 철저한 준비 끝에 만들어졌다. ‘데릭 마티니스티븐 마티니는 자신들의 어릴 적 경험담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쓴 <라임라이프>를 가지고 2001선댄스 필름메이커 랩에 출품했다. 가능성 있는 작품을 발굴하고, 재능 있는 인재들을 후원하기 위해 개최된 에서 그들의 작품은 단연 화제였다. 일상이 빚어낸 아이디어와 예상치 못하게 가져오는 유머, 끝까지 위트를 잃지 않는 감각은 모든 이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들의 재능과 <라임라이프>의 가치를 먼저 알아본 마틴 스콜세지가 제작을 결심하며 영화 작업은 가속도가 붙었다. 하지만 꼼꼼한 프리 프로덕션 기간을 걸친 그들에게 캐스팅이라는 큰 난제가 남아 있었다.

 

알렉 볼드윈의 열렬한 팬인 마티니 형제는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미키캐릭터에 그를 염두해 두고 써 내려갔다. 당연히 제일 먼저 시나리오는 알렉 볼드윈에게 전해졌지만 당시 그는 끊임없는 영화와 드라마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도저히 <라임라이프>에 합류할 수 없었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라임라이프>의 매력에 푹 빠진 그는 자진해서 제작까지 맡으며 스케줄을 조정했고, 결국 일주일 중 3일은 드라마 촬영으로 나머지 기간은 <라임라이프> 촬영을 병행하며 자신의 역할에 충실히 임했다.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력이 무엇보다 필요했던 영화 <라임라이프>알렉 볼드윈의 열정적인 참여로 첫 출발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키에란 컬킨선댄스 필름 메이커 랩에서 보여줬던 <라임라이프>의 기획 영상에 스캇역으로 참여했었기 때문에 그의 캐스팅은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애초 기획했던 기간에서 7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키에란 컬킨 15살의 스캇캐릭터를 소화하기에는 너무 늙어버린 것! ‘키에란 컬킨은 자연스럽게 스캇의 친형 지미캐릭터로 캐스팅되었고, ‘스캇키에란 컬킨의 친동생 로리 컬킨에게 돌아갔다. <보통 사람들>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던 연기파 배우 티모시 허튼<섹스 앤 더 시티>의 히로인 신시아 닉슨’, 연기파 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질 헤네시’, 할리우드에서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엠마 로버츠까지 합세하며 라임라이프는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할 수 있었다. 

 

 

DIRECTOR

 

 

감독_ 데릭 마티니

 

작업만을 위한 시나리오는 늘 초조하고 힘이 빠집니다.

그래서 내가 경험한 진짜 이야기를 써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스티븐과 함께 우리의 이야기를 말한 것이 바로 <라임라이프>입니다!”

 

 

1975년 뉴욕 출생. 어린 시절부터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던 데릭 마티니는 브로드웨이에서 연극 각본 작업과 연출을 통해 차곡차곡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하지만 영화에 대한 열망을 지우지 못하고 무작정 LA로 건너간 그는 친형제 스티븐 마티니와 함께 짧은 시간 동안 한 편의 시놉시스를 완성한다. 연출을 제외한 모든 작업에 직접 참여해 만든  <SMILING FISH AND GOAT on FIRE> 라는 영화는 그들의 인생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친구들을 배우로 기용하면서 4만 달러의 적은 예산으로 어렵게 만든 영화였지만, 1999년 토론토국제영화제 디스커버리상’, 2000년 밀라노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평단의 뜨거운 호평과 차세대 영파워로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이 작품을 눈 여겨 본 마틴 스콜세지는 직접 미국 배급을 담당했고, 그의 차기작 <라임라이프>에 책임 프로듀서를 맡으며 그의 영화 인생은 한 단계 도약했다. 명장 마틴 스콜세지라는 천군만마를 얻은 데릭 마티니는 어릴 적 경험들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쓴 <라임라이프>를 통해 감독으로 정식 데뷔했고,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내는 것은 물론 ,북미 개봉 당시 흥행에도 성공하며 명실공히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앤 헤서웨이 주연의 <The Proposal> 작업을 끝내고 2012년까지 연출 계획이 잡혀 있는 데릭 마티니의 필모그래피는 지금 이 순간에도 쉬지 않고 업데이트 되고 있는 중이다.

 

Filmography

<Goat on fire and smiling fish> (1999)

<라임라이프> (2008)

<The Proposal> (2009)

Hick (2010) (pre-production)

The Day Trader (2012) (pre-production)

 

수상내역

1999년 토론토국제영화제 디스커버리상

2000년 밀라노국제영화제 관객상

2008년 토론토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상

 

 

PRODUCER

마틴 스콜세지

 

선댄스에서 숨겨진 영화를 찾고 있었을 때였죠!

재기발랄하고 마음에 드는 영화를 발견했고, ‘마티니형제의 가능성을 엿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라임라이프>로 그의 실력은 확실히 입증하게 된 셈입니다!”

 

1942년 미국 뉴욕 출생. 영화를 향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마틴 스콜세지’. 40여 편의 영화를 연출한 마틴 스콜세지, 미국아카데미영화제를 비롯하여 골든글로브, 몬트리올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휩쓸고, 현역 감독으로 공로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며 이 시대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그는 가능성 있는 영화들에 제작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인물로도 유명하다. <닉슨> <애니 기븐 선데이> 등을 만든 올리버 스톤감독을 영화계로 이끌어준 장본인이고, 청춘 스타였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진정한 배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다. 인재를 발굴해내는 데 탁월한 심미안을 발휘하는 그가 다음에 선택한 인물이 바로 마티니형제. 현실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소재에 위트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는 그들의 파워풀한 글 솜씨에 반한 마틴 스콜세지는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응답이라도 하듯 데릭 마티니감독이 <라임라이프>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 명장 마틴 스콜세지의 심미안이 이번에도 틀리지 않았음이 확인됐다.

 

Filmography_

연출_ <셔터 아일랜드>(2010), <샤인 어 라이트>(2008), <디파티드>(2006), <에비에이터>(2004),

<갱스 오브 뉴욕>(2002), <비상근무>(1999), <순수의 시대>(1993), <성난 황소>(1980), <택시 드라이버>(1976), <비열한 거리>(1973) 외 다수

 

제작_ <셔터 아일랜드> (2010), <라임라이프> (2009), <디파티드>(2006), <유 캔 카운트 온 미>(2000) 외 다수

 

수상내역

2007아카데미영화제 감독상, 미국감독협회(DGA) 올해의 감독상, 골든글로브영화제 감독상

2006 NBR 감독상 

2003년 골든글로브영화제 감독상 

1998년 런던영화평론가협회 공로상

1995년 베니스영화제 감독상   

1993년 전미비평가협회 감독상

1990LA영화평론가협회 감독상,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 뉴욕비평가협회 감독상

1986년 칸영화제 감독상         

1976년 칸영화제 황금 종려상

CHARACTER & CAST

 

 

스캇 役 _ 로리 컬킨

 

나 오늘부터 진정한 남자가 되었다!

 

자신의 방에서 거울을 보면서 자신을 놀리는 친구들을 처단하고, 짝사랑 아드리아와 가상 데이트를 혼자 즐기는 연약한 사춘기 소년 스캇!  부모의 불화로 반항심이 커가던 중 성인식을 치르게 되는데

 

컬킨 형제 중 막내, ‘로리 컬킨<유 캔 카운트 온 미>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 <싸인> <다운 인 더 밸리>등에서 어린 나이답지 않은 진지한 연기를 통해 성숙한 모습을 보여왔다. <라임라이프>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그는 첫사랑에 빠진 소년의 섬세한 감정을 탁월하게 묘사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청춘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스크림 4>에 엠마 로버츠와 함께 캐스팅 되어 힘찬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Filmography_ <스크림 4>(2011), <트웰브>(2010), <체이싱3000>(2009), <라임라이프> (2008) <다운 인 더 밸리>(2007). <조디악>(2005), <싸인>(2002) <유 캔 카운트 온 미> (2000)

 

 

아드리아나 役 _ 엠마 로버츠  

 

날 만졌는데 도넛 속살 같았다며?

 

매력 만점인 스캇의 짝사랑 소녀. 연약한 스캇에게 남동생 같은 애정을 느끼지만, 간혹 도발적인 행동과 말투로 스캇을 흔들어 놓는 끼를 가졌다.

 

배우 에릭 로버츠의 딸이자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인 엠마 로버츠 9살 때 <블로우>에서 조니 뎁의 딸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아버지와 고모의 유명세로 주목을 받은 엠마 로버츠 TV 시리즈 <언페뷸러스>를 통해 하이틴스타로 떠오르며 틴 초이스상 후보에 올랐다. 이 시리즈에서 직접 노래를 작곡하고 기타를 연주하는 등 음악적인 재능을 인정받아 음반을 발매했다. <발렌타인 데이>에서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출연해 한 차례 화제를 일으킨 그녀는 <스크림 4>의 주연으로 낙점되면서 가장 잘나가는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중이다.

 

 

Filmography _ <스크림 4>(2011), <발렌타인 데이>(2010), <라임라이프> (2008), <낸시 드류>(2007), <아쿠아마린>(2006)

CHARACTER & CAST

 

 

미키 役 _ 알렉 볼드윈  

 

당신은 날 벌레 보듯이 하잖아!

 

능력 좋은 부동산 중개인이자 성공에 대한 갈망으로 가득한 야심가 미키.

취미생활만 하며 사는 부인에게 불만이 쌓이자 바람을 피우다 걸려 온 가족에게 왕따 당한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수습하게 될 즈음……

 

알렉 볼드윈 1980년 드라마 더 닥터스로 데뷔해 다수의 TV 시리즈와 영화에 출연하며 섹시

스타로 유명세를 떨쳤다. 잘 나가는 로맨스물의 주인공이었던 그는 배우 킴 베이싱어과 이혼으로 한때 슬럼프를 겪었지만, 최근에는 존재감 넘치는 연기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30 ROCK’으로 에미상 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수상하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는 영화 <라임라이프>를 통해 ‘‘알렉 볼드윈의 연기 중 단연 최고다라는 평을 이끌어내며 자신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건히 했다. 2010년 아카데미영화제 사회자로도 활약한 그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 받는 스타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Filmography_ <사랑은 너무 복잡해>(2010), <마이 시스터즈 키퍼>(2009), <내 남자는 바람둥이>(2009), <마다가스카2>(2009), <라임라이프>(2008), <굿 셰퍼드>(2007), <디파티드>(2007), <뻔뻔한 딕 & 제인>(2007), <진주만>(2001)외 다수

 

 

수상내역

 

2009년 에미상 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골든글로브영화제 TV코미디/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

2008년 에미상 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스크린 액터스 길드 어워즈 코미디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골든글로브영화제 TV코미디/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 외 다수

 

 

CHARACTER & CAST

 

 

멜리사 役 _ 신시아 닉슨

 

이건 결혼 생활이 아니야

 

무능력한 남편을 대신해 실질적인 가장 노릇을 하는 매력적인 오피스 우먼. 항상 가슴 한 구석이 허전한 그녀는 동업자 미키의 위로를 받고 흔들리는데..

 

세계적으로 빅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미란다로 잘 알려져 있는 신시아 닉슨은 커리어 우먼다운 쿨하고 이지적인 매력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연극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그녀는 2006년 토니상을 거머쥐며 전방위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영화 <라임라이프>에서는 그녀만의 당당한 매력을 100% 활용한 사실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_ <섹스 앤 더 시티2>(2010), <라임라이프> (2008) <섹스 앤 더 시티>(2008), <베이비시터>(2007), <리틀 맨하탄>(2005), <리틀 달링>(1980)

 

 

수상경력

2006년 제60회 토니상 연극부분 여우주연상
2004
년 제56회 에미상 시상식 코미디부문 여우조연상

 

 

CHARACTER & CAST

 

 

티모시 허튼 _ 찰리 役 

 

산다는 게 그래, 모든 게 변하지!

 

사슴 사냥에 나섰다가 라임병에 걸려 무기력하게 산다.

딸에게는 여전히 다정한 아빠지만, 부인에게는 잔소리만 듣는 무능력한 남편으로, 아내의 부정한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고 배신감에 모종의 위험한 계획을 세우는데…

 

티모시 허튼 1981년 영화 데뷔작인 <보통 사람들>에서 보여준 사실적인 연기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석권하며 단숨에 연기파 배우로 떠올랐다. 연기뿐만 아니라 연출과 제작에도 탁월한 재능을 지닌 티모시 허튼은 감독 데뷔작 <마이 러브 리키>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드라마 레버리지시리즈에 출연하며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영화 <라임라이프>를 통해 그만의 존재감 넘치는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

 

 

Filmography _ <고스트>(2010), <라임라이프>(2008), <라스트 홀리데이>(2006), <굿 셰퍼드>(2006), <킨제이 보고서>(2004), <플레잉 갓>(1997), <프렌치 키스>(1996), <다크하프>(1993), <사랑과 슬픔의 맨하탄>(1990), <메이드 인 헤븐>(1987), <생도의 분노>(1981), <보통 사람들>(1980) 외 다수

 

 

수상경력

1981년 아카데미영화제 남우조연상

골든글로브영화제 남우조연상

1980LA영화평론가협회 남우조연상


CHARACTER & CAST

 

 

 브랜다 役 _ 질 헤네시

 

돈이 많으면 걱정도 많아져

 

나무 가꾸는 취미생활과 점점 아이들에게만 사랑을 쏟던 중 자신도 모르게 소홀했던 남편의 부정을 알아차리게 되는데

 

드라마 ‘Law & Order'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한 질 헤네시는 영화 <모스트 원티드>와 각종 연극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드라마 크로싱 조단에서 섹시하면서도 현명한 법의관 조단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그녀는 2004년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에 꼽혔다. <라임라이프>를 통해 한층 원숙해진 매력을 선보인 질 헤네시는브랜다는 좋은 엄마, 좋은 아내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을 때 좌절하며 자신을 원망하는 모든 아내들의 모습을 잘 대변해줄 것이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현했다.

 

Filmography _  <라임라이프> (2008) <거친 녀석들>(2007), <파이프 드림>(2002), <뉴욕의 가을>(2000)

 

 

지미 役 _ 키에란 컬킨

 

뭘하든 티내진 마세요, 애한테 안창피해요?

 

직업 군인으로 스캇과는 달리 남성적이고, 적극적이다.

동생을 괴롭히는 친구를 때려주고, 아버지에게 반항하고, 상처받은 엄마를 위로하는 듬직한 맏아들.

 

키에란 컬킨은 맥컬리 컬킨의 바로 아래 동생으로 <나 홀로 집에>에서 오줌싸개 사촌동생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신부의 아버지> 시리즈, <마이티>에서 신체장애를 가진 케빈 역과 <사이더 하우스>에서 소심한 소년 버스터 역을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라임라이프>에서는 여린 듯 강한 이중적 면모를 지닌 지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키에란 컬킨은 2010년에만 4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정렬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Filmography_ Untitled Comedy (2010), Scott Pilgrim vs. the World (2010), 마가렛 (2010)<디 아더 사이드>(2010), <이그비 고즈 다운>(2002), <마이티>(2000), <신부의 아버지2>(1996), <나홀로 집에2>(1992), <나홀로 집에>(199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