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치2 <남영동 1985> 정지영, 젊은 세대에게 쓴소리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실화를 바탕으로 <남영동 1985>를 연출한 정지영 감독이 "문화 예술의 탈정치에 동조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진 것을 확인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정 감독은 연세대 국학연구원 이하나 연구교수와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 2013. 1. 2. 영화사 봄, 조광희 대표가 말하는 영화, "그래봐야 영화, 그래도 영화!" 창작과 비평사 가을호 149호가 도착했다. 책을 펼치고 가장 먼저 읽은 것은 다름아닌 영화사 봄 대표 조광희의 글이다. 아주 오랫만에 조광희의 글을 읽는다. 그는 가끔 창작과 비평사 문예지에 글을 싣곤한다. 이번에 쓴 그의 글이 흥미로워 기록으로 남겨본다. 그래봐야 영화, 그래도 영화! 조광희 1967.. 2010. 8. 25. 이전 1 다음